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복권판매액이 5조9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03억원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복권판매액에서 사업비와 운영비를 차감한 수익금은 2조4,291억원으로 복권기금에 적립됐다.복권별 판매액을 살펴보면 온라인복권 5조1,371억원, 인쇄복권 4,420억원, 연금복권 2,911억원, 전자복권 1,053억원 판매됐다.특히 연금복권은 2020년 4월 당첨금액·당첨자 수를 확대하는 상품개편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헤 당첨자의 노후소득안정에도 기여했다.판매 증가요인은 코로나19 이후 타 사행산업 운영 축소에 따른 대체효과, 복권
2022.01.1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