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부분이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업 5곳 중 1곳은 코로나 여파로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회원 560명을 대상으로 '자율출퇴근제 시행현황 및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5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신입직 취준생 중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이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2021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691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연봉과 취업목표 기업'
미국에서만 트위터가 선풍인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Z세대가 가장 활발히 이용하고 신뢰하는 소셜미디어(SNS)는 트위터라는 분석이 나왔다. Z세대(Generation Z)는 1995년 이후 태어난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표현이다. 1990년대 중반 탄생한 X세대와 2000년대 초반 새로운 밀레니엄(Y2000)을 이끌 주역으로 부상
기업주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이들이다. 이들은 한 해 계획을 늦어도 10월. 더 늦어도 11월에는 세워두고 투자와 채용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올해는 12월이 다 지나가도록 계획도 못 세운 기업주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중 네 곳이나 된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기업 212개
국내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내년 2021년 채용시장을 '올해와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 예상했다.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458명에게 '2021년 예상하는 채용시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1년 채용시장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는가'라
알바사장님 4명 중 1명이 내년도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할지 아직도 예상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알바몬이 최근 알바 고용주(이하 사장님) 569명을 대상으로 '2021년 알바생 채용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알바생 채용 규모를 질문한 결과 '올해보다 많은 인원을
20~30대 'MZ세대' 신입 취준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첫 직장에서 정년까지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20~30대 'MZ 세대' 구직자 611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에서 정년 퇴임을 목표로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1.5%가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구직자들이 많다. 이에 더해 더욱 좁아진 채용문으로 인해 불합격이 계속되면서 극심한 후유증까지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사람인이 구직자 19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와 불합격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의 인력 감원이 현실화 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인크루트가 기업 711곳을 대상으로 올해 구조조정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기업 중 24.7%는 올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답했다. 기업 4곳 중 1곳에 해당되는 것으로, 규모별로는 대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그 해결점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부산에서 열린다.부산에 소재한 (사)성운문화원 부설 세계문화관광연구소(소장 오익근)는 13일부터 14
본격적인 겨울 알바철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아르바이트 대란이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콜이 대학생 회원 679명을 대상으로 겨울 아르바이트 구직체감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5.1%는 '올 겨울 아르바이트 구직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용돈 및 생활비'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일터에 '젊은 꼰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직장인 979명에게 '사내 젊은 꼰대 유무'에대 조사한 결과 71%가 사내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꼽은 최악의 젊은 꼰대 1위는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충고하며 가르치는 유형'(2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취약한 보안 근무환경에 대한 피싱 및 악성 코드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 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사내 보안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6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직장인 승진 발목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677명을 대상으로 올해 승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승진 대상자였던 직장인 중 계획대로 승진한 경우는 절반(51.0%)에 그쳤다. 나머지 49.0%는 승진이 취소됐다. 재직 중인 기업별로는 중견기업의
올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은 전체 중 27.7%에 불과했다. 아직 연차휴가가 남은 직장인 중 59.7%는 올해 안에 연차휴가 소진이 불가능 할 것이라 답해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연차휴가 소진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연차휴가를 모두 소진한 직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4일 직원수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1011개사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내년 1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도를 의무 시행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언론 보도가 급증하면서 언론 보도 중립성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검찰 입장 중심의 보도이다'라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과 '법무부 입장 중심의 보도이다'라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검찰 관련
백신 확보에 한 발 뒤로 물러 서 있던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는 계약이 성사됐고, 존슨앤존슨·화이자와는 구매 약관(MOU)을 체결한 상태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보급 일정은
대학생들이 생활비로 한달 평균 59만2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해 월 평균 약 22만6000원을 더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081명을 대상으로 '월 평균 생활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 대학생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올 한해 시도조차 못하고 망친 새해계획 1위에 '국내외 여행'이 꼽혔다. 반면 꾸준히 잘 지켜오고 있는 새해계획으로는 '운동·체력관리'가 꼽혔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2030 성인남녀 5330명을 대상으로 '새해계획 달성여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