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 후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개소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고, 민관 합동 공동선언문 발표도 진행되었다.공동선언에 해당하는 기관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법무사협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서민주택금융재단, 우리은행의 9개 기관이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으로 정부가 전세
2022.09.28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