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시행 5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11월 10일 기준 50만3218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현재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총 12개 직종의 종사자이다. 직종은 보험설계사, 학습지 방문강사, 교육교구 방문강사,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배송설치기사, 방과후학교 강사(초·중등학교), 건설기계조종사, 화물차주이다.특수형
2021.11.23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