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목요일에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시·상담회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본 행사는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이 주관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한국생산성본부 후원 하에 진행되었다.참가 회원사는 ㈔글로벌경영자클럽 전국 15개지회 제조업 회원사 약 200부스 등이다.우리나라 수출 산업을 이끄는 중소·중견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상담을 진행하고 상호 기술·투자 협력 및 교류 등을 통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행사에서는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서동만 중앙회 회장과 더불어 중
4차 산업혁명에 도래로 도시 환경에 I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 도시’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많은 지역이 주목하는 스마트 도시 개발은 어떠한 기술을 접목하여 도시의 모습을 어떠한 모습으로 바꿀 것인지가 주요한 쟁점이 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스마트 도시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도시를 구축하는 기술의 개발이 아닌 모두에게 유용한 도시를 위해 사회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방향 모색이 최우선이다. 이에 원광대학교 도시공학부 최성진 교수는 민주적인 도시 커뮤니티 계획과 스마트 도시 개발을 연구하며 두 연구 분야의 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모든 산업 분야의 생태적 전환은 필수적이다. 건축 또한 그렇다. 지속 가능한 건축의 예시로 흔히 ‘생태건축’이 주목을 받곤 한다. 생태건축이란 자연과 인공이 생태계 안에 융합하여 상생할 수 있는 건축의 개념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자연 본래의 소재를 건축 자재로 쓴다. 이와 관련, 건축사사무소 시인공간의 박병열 대표는 생태 건축의 본질성에 주목하며 “친환경 재료에 국한하지 않고 건축 과정에서 에너지를 덜 사용하며 오랫동안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축”에 관해 연구한다. 박 대표가
김해곤 작가가 달리고 있다. 장거리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마라토너처럼 그만의 시간표를 차질 없이 채우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마라토너가 42.195km 구간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체력과 지구력, 스피드와 경기를 끌고 나가는 자질 등이 필요하다. 한편 선수 앞에는 오르막길 내리막길 바람길 등 그야말로 온갖 형태의 길이 놓여있다. 이럴 때일수록 선수들은 각 구간의 특징에 맞춰 자신만의 주법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고서야 결승점까지 완주할 수 있다. 하지만 열심히 달려 결승점에 닿은 선수라 할지라도 발군의 실력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학장 김랑혜윤)는 11.1일 (NO ANSWER WE ANSWER)‘NAWA’ 대표 서영호와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운영 설치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활동 개발 △시범운영 프로젝트 진행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지역사회 공헌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전, ‘NAWA’ 기업과 '세종LINC3.0사업단 ICC총괄센터' 와의 업
건양대학교 병원과 NAWA는 10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네스트빌딩에서 상호 ESG 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복지증진 및 건강증진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센터 및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 혜택 제공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초정밀 심장혈관조영촬영장비 ‘아주리온’을 도입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으며, 최근 ‘암통합지원센터’까
‘몽유도원도’ 최승애 화백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파리 루브르 박물관 ‘까르셀 드 루브르’에서 열린 세계 20개국 아트엑스포 ‘아트쇼핑 2023’에 작품을 전시하여 화제다.아트쇼핑 2023은 IAA, 유네스코 등에 등재된 행사로 파리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유명하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전 세계 100여 갤러리가 참가해 회화, 사진, 조각, 디지털 아트, 거리 예술 등 다방면의 예술작품들이 전시·판매됐다.본 행사에 참여한 한국 작가는 최승애 화백과 이범헌(한국예총회장) 작가, 이광수(한국미협회장) 화백 등이며 최승애 화백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광화문광장에서 제18회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Welcome to gwanghwamun'이 개최된다.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 유일 비영리 전문미술축제로써 전문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다양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미술축제’다.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의 수요·공급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전시 기간 동안 모든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1부는 세종미술관에서 원로 중견작가와 함께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있다. 그만큼 예민한 것이 잠이다. 그러게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숙면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잠을 잘 자야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세태가 이렇다 보니 예전에 비해 수면 관련 연구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불을 비롯한 좋은 침구류는 물론 수면양말, 수면안대와 같은 수면 관련 소도구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의 이슈가 부상하며 건축물 방수의 필요성과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건축용 방수제 개발 특화 기업인 탄탄나이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나이스는 그 어떤 제품보다 ‘탄탄하게 잘 되는 방수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방수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쉬운 시공법 개발로 방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피플투데이는 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제품력’으로 성장한 회사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는 ▲탄탄원탄방수제 ▲탄탄외벽 ▲탄탄방수크림 ▲탄탄균열방수본드 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보다 15.9% 감소한 2만132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대수는 21만90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브랜드별 신규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612대로 가장 많았고 BMW는 5985대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볼보(1263대), 아우디(1151대), 렉서스(963대), 폭스바겐(853대), 미니(732대), 토요타(722대) 등이 순을 이었다.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412대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배달의민족이 3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여해 상생활동 홍보를 비롯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및 현장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날(매년 11월 5일)'을 맞이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상공인 사장님 및 일반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 상생 대표 플랫폼사로 선정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