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15위…작년 대비 2계단 상승
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15위…작년 대비 2계단 상승
  • 설은주 기자
  • 승인 2018.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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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거시경제 안정성 부문 1위·노동시장은 2년 연속 취약
사진=KBS1 뉴스캡처
사진=KBS1 뉴스캡처

세계경제포럼(WEF)가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올해 한국을 140개국 중 15위로 평가했다. 지난해 17위를 받았던 것과 비교해 2계단 상승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 보급' 부문과 '거시경제안정성' 부문에서 1위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생산물 및 노동시장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시장' 부문에서는 48위, '생산물 시장' 부문에서는 67위로 평가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5위이며 OECD 35개국 중에선 12위의 기록이다. 1위는 미국이, 싱가포르가 2위, 독일이 3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일본은 5위, 홍콩 7위, 대만은 13위로 평가됐으며, 중국은 28위로 한국보다는 다소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세계경제포럼(WEF)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엔 혁신이 경제 발전의 핵심 요인이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ICT 부문 글로벌 리더이며 주요 혁신 거점이다"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1월에 민·관합동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열어 우수 부문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부진한 부문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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