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수입차 2만 813대 신규 등록, 판매 1위는 벤츠
10월에 수입차 2만 813대 신규 등록, 판매 1위는 벤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8.11.05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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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사진출처=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되찾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2만813대의 수입차가 신규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1만6833대보다 23.6% 증가한 수치다.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대수는 21만7868대로, 지난해 동기의 누적 대수는 19만394대에 비해 1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벤츠는 지난달 6371대의 판매량으로 1위를 나타냈다. 전년 동월의 4539대보다 40.4%가 늘었다. 물량 부족 등으로 1943대를 판매한 전월 대비 227.9%가 증가했으며, 10월에 E300은 2668대, E300 4MATIC이 1348대가 판매됐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의 벤츠 누적 판매량은 5만7117대를 기록했다.

2131대를 판매한 BMW가 판매 2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1.6% 감소했으며 전월에 비해 3.8% 증가했다. 렉서스가 1980대로 3위, 토요타가 1341대를 판매해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위였던 폭스바겐이 1302대로 5위에 올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휘발유)이 1만2197대로 58.6%, 디젤(경유)이 4740대로 22.8%, 하이브리드가 3865대로 18.6%의 비율을 보였다. 배기량별로 보면 2000cc 미만 차량이 1만3364대로 64.2%, 2000cc~3000cc 미만이 6431대로 30.9%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유럽 차량이 1만 4092대로 67.7%, 일본 차량이 4756대로 22.9%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출시로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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