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감사제 시작 전부터 일어난 일부 반감 확산
유니클로 감사제 시작 전부터 일어난 일부 반감 확산
  • 설은주 기자
  • 승인 2018.11.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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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들어간 의류 판매 등…유니클로 감사제 향한 부정적인 시선

유니클로는 '특별한 감사 가격으로 활기찬 겨울을 준비할 기회'라는 타이틀로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19일까지 4일간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유니클로 감사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니클로 감사제가 시작도 전에 많은 잡음들에 휩쌓여 일부 대중들은 등을 돌려 불매운동을 펼치기도 하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전부터 한국 내에서 유니클로가 우익 기업을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바 있다. 이에 2012년에 유니클로 측은 "최근 유니클로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운동에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유니클로와 일절 관련이 없음을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유니클로 광고 및 홈페이지 캡처
사진=유니클로 광고 및 홈페이지 캡처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여아 모델이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종이비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의 행사 광고지와 '욱일승천기'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다.

또 부정적인 시선 중의 일부로는 유아복에서 기준치 이상의 수소이온농도가 안전기준을 초과하여 리콜 대상으로 포함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반감을 더해가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오래 전 입은 일명 '해방 티셔츠'로 최근 일본에서 예정됐던 몇몇 TV 프로그램들의 출연이 취소된 상태이다. 이를 두고 보복성 제재라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사례들과 최근 방탄소년단 방송 출연 취소까지 더해 유니클로뿐 아니라 일본 자체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현실에서 유니클로 감사제를 앞둔 유니클로가 이틀 연속 실검 상위권을 자리잡으며 주목받자 일부 여론은 반일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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