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는 상태거나 재직자가 됐어도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업무 스킬을 배우려고 사교육의 힘을 빌리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통해 배우면 생활비를 일정 부분 써야 한다. 따라서 최근 나라에서 지원받는 국비 지원이 유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일배움카드는 근로자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자격증 따면 해외취업 유리

한국어교원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의 종류는 한국어를 알려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과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임용고시는 필요하지 않으며 학교 선생님과 차이가 있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 부설 어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다른 나라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에 있는 학교에서 한국어 공부를 돕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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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100세대 꼭 필요해

직업상담사는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자격증까지 생겼다. 옛날에는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중요했다면 '평생직업'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 문제가 현대사회의 숙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직업상담사를 하면 구인구직과 다양한 취업관련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돕기도 한다. 또한 노동, 직업 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은 다음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제공해준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컨설턴트를 하거나 취업지원센터 등에 진출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중요해진 이유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알려주고 문화를 알려주는 직업이다. 입국했을때부터 출국할 때 까지 외국어를 사용해서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 여행할 때가 아니어도 산업통역을 수행할 때도 있는데 △해외 바이어 △산업시찰단에게 외국어를 통역하고 홍보를 해서 산업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딸 경우 의료코디네이터, 동시통역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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