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역사 남을 새 구장 1호골 넣어
손흥민, 토트넘 역사 남을 새 구장 1호골 넣어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4.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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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동안 시달린 골가뭄 해결로 기쁨 두 배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후반 10분 결승골을 넣었다.

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원)의 건설비용이 투입된 토트넘의 새 구장은 7차례나 개장이 연기돼는 우여곡절 끝에 이날 첫 경기를 치뤘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손흥민의 골과 후반 3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었다. 특히, 49일 동안 시달린 골가뭄을 해결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나온 EPL 경기 첫 골로 구장 역사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한편 최근 5경기(1무 4패)로 하향세를 타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64점을 기록, 아스날(승점 63점)을 끌어내리고 3위 자리를 탈환한 동시에 EPL 빅4 경쟁에 있어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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