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국사 자격증' 입사 때 불필요 스펙 1위
'한자·한국사 자격증' 입사 때 불필요 스펙 1위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4.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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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자신의 강점 보여주는 스펙에 집중 필요"

2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 중요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3.2%가 입사지원서를 검토할 때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사람인
사진=사람인

 

채용 평가시 고려하지 않은 스펙으로는 '한자·한국사 자격증'을 꼽은 기업이 전체 4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극기·이색 경험(46.5%), 동아리 활동 경험(26.6%), 석·박사 학위(25.5%), 해외 유학·연수 경험(22.7%) 순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 64.2%는 '실제 업무에 필요 없어서'라고 답했으며,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60.6%)과 '변별력이 없어서'(34.8%)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다양한 스펙을 쌓는 데 에너지를 분산하기보다는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자신의 강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스펙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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