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이름이 존재할까
[칼럼]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이름이 존재할까
  • 이진숙 두원네임컨설팅 서초이름검진센터장
  • 승인 2019.04.26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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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장에서 40여 년을 보내는 동안 언제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올바르고 공부 잘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일이었다.
정년퇴임한지 2년 된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 어떻게 하면 주위의 모든 부모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뿐이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요즘은 새로운 일을 배우고 있는데 그 일이 바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건강하고 성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름이 인체의 에너지를 바꿔서 성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에 한 권의 책을 보고 나서였다. 작년 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가 ‘과학과 의학으로 밝혀 본 이름의 힘’이란 책을 본 순간 이름도 과학기술로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하여 끝까지 읽어 보고 나서 나도 이름의 힘을 과학적으로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어서 호칭에너지학회에서 진행하는 이름치료사 교육까지 받고 나서는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후로 지금은 이름치료사로서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준비 중이다.

이름을 다루는 직업은 두 가지가 있다. 작명가들은 대부분 사주를 기반으로 이름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사작성의 원칙인 6하 원칙 중 시간(언제)만 참고하는 이론으로 이름을 만드는 근거로 사용하기엔 타당성이 부족하다. 우리의 삶은 시간(사주), 장소(풍수), 관상(누가) 등 모든 자료가 있어도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기엔 어려움이 많은데 시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논리만으로 이름을 만들기엔 너무나 불안하다. 특히 이름은 평생 사용하는 것이므로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는데 이름치료는 당사자의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사주만 보는 것에 비해 훨씬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다.
당사자의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하기 위해 과학기기로 이름검진을 해보면 좌우 불균형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불균형 상태가 되는 이유는 현대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부모도 아이도 모두 바쁘다 보니 생활 속에서 안정감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장비로 측정해 보면 인체 에너지를 균형 상태로 만들어 주는 이름은 학생들이 안정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 있어 이름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의 생활 속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 좋은 이름으로 안정적인 뇌파가 된다면 상당한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정신이 없고 산만한 아이들을 보면서 "혹시 ADHD가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ADHD 자녀 대할 때에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아이를 키우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ADHD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하소연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양육 방식이 ADHD를 일으키는지 궁금해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양육 태도와 ADHD와의 연관성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인체 에너지의 균형을 이루는데 우리가 매일 불러주는 이름이 기여를 한다면 너무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더욱 이름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오라컴 등 장비는 인체의 균형 상태를 확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측정 결과를 보면 균형인지 불균형인지를 알 수 있다.

ADHD를 가진 아이들은 자주 지적을 받고 야단을 들으며 친구들의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이 들어 울적하고 의기소침해지고, 매사에 불안해지기 쉽다. 이런 속상함이 때론 화로 표현되기도 한다. 스스로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상처가 깊어져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ADHD라고 해서 몹쓸 ‘정신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신체적 장애와 같이 치명적 뇌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뇌 회로가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조금 다르게 작동할 뿐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에디슨, 윈스턴 처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경우도 어린 시절에는 ADHD의 모습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ADHD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인내심과 이해, 좋은 이름을 불러주는 등 꾸준한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DHD 아이들은 흙 속에 묻힌 보석과도 같다. 좋은 이름으로 흙을 잘 걷어내어 아이들이 지닌 열정, 에너지, 창조적인 기질들이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개명한 이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그 에너지가 뇌에 전달되어 자신의 컨디션을 신속하게 긍정적인 상태로 바꿀 수 있다. 우리의 뇌는 균형 상태일 때와 불균형 상태일 때 무척 큰 차이를 보이는데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뇌가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앞으로 초정밀기기를 이용한 특정실험을 계획 중에 있다. 우리의 인체와 라이프를 사이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앞으로 이러한 의문에 정확한 답을 알려줄 것이다. 이러한 실험들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답안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좋은 이름의 힘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이름치료로 문화를 바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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