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전국에 10만 가구 신규 분양 풀려
5~6월, 전국에 10만 가구 신규 분양 풀려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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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에겐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도

부동산114에 따르면 5~6월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9만 4697가구가 부동산 시장에 쏟아진다. 분양물량 집계가 시작된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으로 작년 같은 시기(5만 7113가구)보다 65.64%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만 718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1만 862가구), 서울(9762가구), 인천(6851가구)이 뒤를 이었다. 대형 건설사 시공 물량이 전체 100개 단지 중 48개 단지에 달해 브랜드, 대단지를 찾고 있는 수요자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업계에서는 청약제도 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연기 등으로 분양시기가 미뤄졌던 물량이 일제히 풀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 속에서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이 많은 만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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