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한 가운데 정차, 20대 여성 차 2대에 치여 사망
인천공항고속도로 한 가운데 정차, 20대 여성 차 2대에 치여 사망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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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택시기사 등 차량 운전자 2명 입건 후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사진=인천소방본부
사진=인천소방본부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경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인근에서 2차로에 정차 중인 벤츠 C200 차량 밖에 나와 있던 A씨가 택시에 치인 뒤 뒤따라 오던 올란도 승용차에 치이는 2차 사고까지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편도 3차로 고속도로 중 2차로에는 A씨의 차량이, 3차로에는 스포티지 차량이 나란히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남편은 차에 내려 갓길에 서 있다 화를 피했다.

경찰은 뒤따라오던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 어느 차량이 직접적인 사인을 제공했는지 조사하는 한편 A씨가 차를 세우고 내린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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