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숙, 산청군에 이동식 목욕차량 기증
트로트 가수 현숙, 산청군에 이동식 목욕차량 기증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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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서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효녀 가수' 현숙이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이동식 목욕차량을 기부했다. 현숙이 기증한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운영되며 1.5t 규모로 4500만원 상당이다.

현숙은 2004년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전국을 돌며 공연 등을 통해 모아온 돈으로 이동식 목욕차량을 기증하는 등 올해로 16년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보육시설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 원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기부하면서 사회 환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숙은 "2008년 산청군 약초축제장을 찾았다가 약초를 파시던 98세 할아버지가 주신 만원을 받고서 목욕차량을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전달하니 더 마음이 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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