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3조 6000억 투자한 美 석유화학단지 준공
롯데케미칼, 3조 6000억 투자한 美 석유화학단지 준공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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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일기업으로 대미 투자규모 역대 2번째
사진=롯데케미칼
사진출처=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지난 2016년 6월 착공한 지 약 3년 만으로 연간 10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초대형 설비이며 롯데케미칼의 생산량도 연간 450만t, 세계 7위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비 총 31억달러(3조 6000억원)으로 롯데그룹 측이 지분의 88%를 투자했는데, 국내 단일기업의 대미 투자규모로는 역대 2번째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교현 화학BU장(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낙연 국무총리,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는 한미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하는 축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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