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거짓말 들통…벌금 200만원형 
김병옥, 음주운전 거짓말 들통…벌금 200만원형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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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주차만→부천시내 2.5㎞ 직접 운전

인천지법 부천지원 약식1단독 김수홍 판사는 지난 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병옥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병옥은 지난 2월 12일 오전 1시 38분경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85% 상태로 2.5㎞ 가량 운전해 적발된 뒤 약식기소됐다. 당시 김 씨는 "대리 운전을 통해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었다. 

하지만, 추가 조사결과 김 씨가 대리운전을 부른 것은 맞지만, 집으로 가던 중 지인의 전화를 받고 운전 기사를 돌려보낸 뒤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아파트로 향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김 씨에 대한 동정 여론이 형성된 바 있지만,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여론은 등을 돌리며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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