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구출된 한국인 A 씨, 14일 귀국
피랍 구출된 한국인 A 씨, 14일 귀국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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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조사 받을 예정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14일 귀국해 국가정보원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조사는 앞으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테러와 관련된 정보를 축적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귀국 비용은 A씨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의 귀국을 위해 긴급구난활동비를 여부를 두고 외교부가 검토했지만,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봤다. 긴급구난활동비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사건사고를 당하고도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경우 정부가 지급하는 세금이다.

한편 A씨는 1년 6개월 전 세계여행을 시작했으며 세네갈, 말리, 부르키나파소를 거쳐 베냉으로 이동하던 중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프랑스 군에 의해 구출됐으며 건강검진, 심리검사 등을 받고 13일 프랑스 군병원에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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