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텀블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방속에 꼭 있는 물건이 됐다.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카페가 법이 바뀌게 되면서 플라스틱 컵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화제가 되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다. 만약 텀블러를 구입하게 되면 길게 사용해서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여러 가지 종류의 텀블러와 텀블러 씻는 법까지 텀블러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야외활동에는 '이것'이 딱

텀블러가 유행이 되면서 텀블러를 추천하는 글이 등장하고 있다. 왜냐햐면 시중에 나온 텀블러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짐이 많은 사람같은 경우 한 손에 들고다닐수 있는 초경량 텀블러가 권장된다. 초경량 텀블러는 사과 한 알 정도의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무거운 책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2030과 어울리는 텀블러다. 초경량 텀블러를 선택할 경우 가벼움 여부와 보냉 및 보온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자동차에 놓을만한 텀블러를 선택하려면 스윙형 텀블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당 제품은 마개가 스윙형이어서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에 맞는 텀블러는 지름이 6.5cm에서 7.5cm 이내인 텀블러다. 한편 운동을 즐기는 사람일 경우 크기가 크고 보냉기능이 있는 스포츠 텀블러를 추천한다.

텀블러에 남은 음료 빨리 버리자

텀블러 관리하는 방법을 알면 텀블러를 오래 쓸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들어있는 것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우선 음료에 우유가 들어가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고 텀블러에 악취가 생긴다. 또한 차 종류는 착색이나 물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소금기가 있으면 부식된다. 따라서 텀블러는 그때그때 헹구는 것이 좋다. 한편 텀블러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물에 담가두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텀블러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텀블러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편 텀블러를 사용할 때 뜨거운 물을 담고 흔들게 되면 내부 압력 때문에 갑자기 폭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텀블러에 뜨거운 물이 있으면 주의해서 들고다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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