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소전기차 '넥쏘'…1000대 돌파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1000대 돌파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5.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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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판매량 5000대 목표
사진=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다.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의 올해 판매량은 17일 기준 1075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치 판매량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업계선 수소전기차 전용모델로 개발한 넥쏘가 대폭 강화된 상품성과 정부의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는 평가다.

넥쏘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프로그램인 '유로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고, 미국의 자동차 매체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9 10대 엔진'에 넥쏘의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포함되는 등 안전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올해 넥쏘 연간 판매량 목표를 5000대로 잡았다. 

정부가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데다 전국 14곳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올해 말이면 34곳으로 늘어날 예정인 만큼 판매량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넥쏘의 연간 생산량을 기존 3000대에서 1만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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