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0일 수출, 전년比 11.7% 감소…반도체 33.0% 급감
5월 1~20일 수출, 전년比 11.7% 감소…반도체 33.0% 급감
  • 설은주 기자
  • 승인 2019.05.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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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이 지난 20일까지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5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57억20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같은 기간(1~20일) 수출의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8.7%였던 것과 비교하면 수출 규모 감소폭이 더 커진 것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9억달러로 전년 동기 22억4000만달러이었던 것과 대비해 15.2% 줄어들었다. 무역수지는 19억60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반도체는 작년 동기 대비해 33.0% 줄었고, 석유제품(-5.1%) 등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승용차(12.6%), 선박(21.4%), 무선통신기기(5.2%), 가전제품(28.3%) 등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15.9% 감소했고 미국(-4.4%), 유럽연합(EU, -19.4%), 일본(-1.4%) 등으로의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대(對)베트남 수출은 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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