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지방 상생 선언' 서울선언문 발표
서울시, '서울-지방 상생 선언' 서울선언문 발표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5.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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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위한 서울과 25개 자치구의 책임·의지·정책 방향 담아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과 지역 간 양극화,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인 서울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날 상생협력에 뜻을 같이하는 29개 기초자치단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와 자본의 집중으로 고도 성장을 이뤄온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앞으로 2022년까지 2403억여 원을 투자해 36개 사업(인적 교류 17개, 정보 교류 10개, 물자 교류 9개)을 진행한다.

서울선언문은 인적, 정보, 물자 교류 등 3개 분야를 골자로 입체적으로 교류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박원순 시장이 취임 이후 '상생상회 설립', '도농상생 공공급식', '공공기숙사', '농부의 시장'과 같은 물자 교류의 협력을 대폭 확대해왔다면 이번 계획으로 그동안의 사업을 체계화하고 확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5대 주요 사업으로는 ▼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 취·창업 지원 ▼ 귀농·귀촌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서울-지방 간 격차가 특히 심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 서울의 혁신 기술과 제도 공유 ▼ 지역상생 거점(복합공간) 확대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지방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공멸로 갈 수 밖에 없다"며 "'공존과 상생'이라는 선순환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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