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만 가져온 LG의 3연패…SK는 3연패 탈출
답답함만 가져온 LG의 3연패…SK는 3연패 탈출
  • 설은주 기자
  • 승인 2019.05.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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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스1
사진출처=뉴스1

거듭되는 부진으로 5위까지 추락한 LG가 3연패를 이어갔다.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4-2로 패했다. 이날 승점을 챙기며 3연패를 끊어낸 SK는 단독 선두 두산을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발 타일러 윌슨이 7이닝 8피안타 하며 1점을 내주었다. 2회 말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남겨두고 오지환이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하고 이후 윌슨이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3점을 내줬다.

불안한 수비를 보여준 LG는 공격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2회 말 타순 변화로 6번으로 이동한 조셉이 투런 홈런을 치며 분위기를 끌어오는 듯했나 7번 타순 오지환의 병살타로 흐름이 끊어졌다. 

LG의 이번 시즌 팀 득점권 타율은 0.242로 구단 중 최하위다.

답답함과 실망감을 가져온 최근 LG의 경기력에 팬들을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 부진한 팀의 성적과 선수들의 경기력도 문제지만 승리를 향한 절박한 모습마저도 보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초반 공동 1위까지 올랐던 순위는 현재 5위도 겨우 유지하는 상태로 LG의 가을 야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KIA 타이거즈에 6-10으로 패하면서 5연패를 기록,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kt위즈는 두산을 상대로 12-7로 제압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한화 이글스를 9-3 6점차로 승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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