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계속되는 논란에 입장문 재발표…"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잔나비, 계속되는 논란에 입장문 재발표…"음악으로 보답하겠다"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6.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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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父 의혹, 여전히 결백주장
사진=페포니 뮤직
사진=페포니 뮤직

학교폭력 논란에 부친 사업 관련 의혹이 더해져 몸살을 앓고 있는 밴드 잔나비가 소속사를 통해 재차 입장문을 밝혔다.

소속사 페포니 뮤직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밴드 잔나비를 둘러싼 의혹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잔나비 음악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의 상심과 우려가 더 클 것이기에 사실과 달리 보도되는 부분이 있어 더욱 명확하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우선 과거 학교 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팀을 탈퇴한 유영현에 대해 "글을 올린 작성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며, 부모님과 만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친구의 상실감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부친 수뢰 혐의 관련 최정훈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정훈 군의 부친에 관한 보도 이후 최정훈이 SNS에 밝힌 바는 한 치의 거짓 없는 사실이며 어떠한 회피의 의도도 없었다"며 "모든 일은 부친의 사업 건으로 명의를 빌려준 것이 전부이다. 임시주총에는 참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친이 지정한 분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다. 그 이후 진행된 사안에는 전혀 알지 못하고 경영 참여 또한 없었다"고 부인했다. 

또한 부친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도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은 입건 및 기소되지 않았고, 앞서 검찰 측에서도 최정훈 관련하여서는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며 "제기된 모든 의혹들과 논란에 전혀 관련이 없고 결백하며, 더는 부친의 일과 연관 지어 사실과 다른 확대 보도와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속되는 논란에 잔나비는 예정되어 있던 방송 출연이 취소되거나 촬영을 마친 방송에서 편집이 됐고, 성남시 홍보대사 위촉도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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