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가입자, 진료 후 즉시 청구 가능해진다
펫보험 가입자, 진료 후 즉시 청구 가능해진다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6.0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험사와 연계 완료되는 대로 이용 가능

펫보험 가입자라면 앞으로 동물병원 진료 후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7일, 이같은 진료비 청구시스템 POS(Pet Insurance Claims Online Processing Syste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펫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조순보험요율 산출을 완료한 바 있다.

보험개발원은 올해 1월 한화손보, 롯데손보,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등과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계가 완료되는 보험사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개체식별(비문 인식) 기능을 추가하고, 전용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POS를 반려동물보험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용 웹페이지가 구축되는 오는 8월부터는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POS를 이용한 펫보험 청구 간소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메리츠화재의 경우 이미 독자적으로 자동청구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진료비 청구 간소화를 통해 진료의 편의성, 반려동물에 대한 충분한 치료, 소비자 부담 경감, 보험금 지급 업무 효율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POS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면서 “POS를 이용할 경우 동물병원에서 보험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진료 후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