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플랫폼 택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 완료
서울형 플랫폼 택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 완료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6.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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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고·우버택시 등과 경쟁 본격화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이 3개월만에 서울시로부터 택시 인가를 받았다.

VCNC는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인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VCNC는 이달 중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올해 안에 전국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비용은 타다 베이직 대비 10~30%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다 관계자는 "서울시 인가를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 1000대 확보는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 업계의 반발, 서울시의 이행보증금 요구로 한차례 서비스 시작 시기가 미뤄졌다가 서울시의 입장 선회로 인가가 이뤄졌다. 서울시가 이행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VCNC는 타다 프리미엄 요금을 티머니로 정산하기로 합의했다. 

타다 프리미엄 인가로 인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웨이고', 우버가 운영하는 '우버택시' 등 플랫폼 택시 서비스 간 경쟁이 격화할 전망이다. 

VCNC는 지난 4월 연내 1000대까지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업계, 이용자, 시민사회, 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더 다양한 택시와의 상생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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