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한 적 없다" 부인
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한 적 없다" 부인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6.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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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여전히 인가 강력반대

서울시가 VCNC의 '타다 프리미엄' 인가 발표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타다 프리미엄에 참여할 택시 사업자 면허를 아직 인가하지 않았으며, VCNC와도 업무협약이 체결된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VCNC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호출 중개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인가 발표에 택시업계 반발 등 논란이 거세지자 서울시가 논란 진화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타다 프리미엄 등 고급택시 호출 중개사는 시의 별도 인가 대상이 아니다. 지나치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면서 "택시사업자가 타다 프리미엄을 통해 고급택시를 영업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전환 인가, 호출중개사 가입확인, 운임·요금 변경 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부 택시사업자가 면허전환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였을 뿐 아직까지 면허전환을 인가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일부 택시업계는 타다 프리미엄에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성명을 통해 "서울시는 타다 프리미엄을 인가하지 말아야 한다"며 "서울개인택시는 타다와 협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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