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규모 6.0지진…발생 사상자 130여명
중국 쓰촨성, 규모 6.0지진…발생 사상자 130여명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06.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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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지난 17일 저녁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진국 직속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은 이날 오후 10시 55분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 부구이 28.4도, 동경 104.9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은 16km 깊으로 관측됐으며 이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130여명인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펑파이(澎湃) 등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이날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기준으로 이번 지진이 발생한 쓰촨성에서는 모두 11명이 숨지고 122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주민들은 지진의 강도가 상당히 높고 30분 동안 여진이 계속됐다고 전했다.

쓰촨성 이빈시와 루저우시의 쉬융현을 잇는 고속도로 등 몇몇 도로에 균열이 생겨 폐쇄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현지 당국은 지진 현장에서 밤샘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국은 지진 피해 지역에 텐트 5000개와 접이식 침대 1만개, 이불 2만 세트 등을 긴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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