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 분전에도 불구하고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윤덕여호, 분전에도 불구하고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6.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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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의 대회 첫 득점으로 위안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2로 졌다. 한국은 3패(승점 0, 골득실 –7)로 1위 프랑스(3승), 2위 노르웨이(2승 1패), 3위 나이지리아(1승 2패)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에 58% 점유율과 14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등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4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5분에 다시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했다. 후반 33분에야 여민지(수원도시공사)가 대회 첫 골을 터트렸지만,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앞서 한국은 프랑스와 1차전에서 0-4,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6강 경우의 수를 따지기 위해 1승과 함께 대량득점이 필요했지만, 이날 패배로 한국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던 2003년 미국 월드컵 이후 3연패로 탈락했다.

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조 상위 2개팀과 3위팀 중 성적이 좋은 4개팀이 토너먼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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