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종로3가점, 불매운동 후 첫 폐점
유니클로 종로3가점, 불매운동 후 첫 폐점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8.1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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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측 “불매운동과 무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유니클로 종로3가 지점이 계약 만료 후 철수한다.

유니클로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운동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기업 중 하나이다. 유니클로 종로3가 지점이 문을 닫을 경우 일본 상품 불매운동 후 첫 폐점으로 기록된다. 서울 구로에 있는 AK플라자 내 유니클로 구로점도 이번달 31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다만, 이는 AK플라자 폐점으로 인한 종료이다.

최근 유니클로 종로3가 지점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의 5층 건물에 ‘임대 1,2,3층 207평’이라는 플랜카드가 붙었다. 올해 10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건물주와 유니클로 간 조건이 맞지 않아 재연장을 안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유니클로 측은 일본 불매운동과 종로3가 지점이 연관된 점이 없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불매운동과 관련 없이 계약 만료이다. 매정 이전 문제는 내부 방침에 따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된 이후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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