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평균 시급 8783원…서울, 유일하게 평균 9천원 웃돌아
알바 평균 시급 8783원…서울, 유일하게 평균 9천원 웃돌아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8.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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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교육업 1만 1483원, PC방·편의점 등 매장관리업 8272원
사진=알바천국
사진=알바천국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올 2분기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었던 1만 14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시급은 법정 최저임금인 8350원보다 433원 많은 8783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유일하게 시급 9천원을 웃도는 평균 9091원이었고, 경기(8894원), 경남(8754원), 충청(8746원), 인천(8711원), 강원·제주(8671원), 경북(8594원), 전라(8562원)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평균 9330원으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8619원으로 가장 적었다. 남성의 평균 시급은 8894원으로 여성(8714원)보다 다소 많았다.

업종별로는 학원, 과외 등 강사·교육 업종의 평균 시급이 1만 1483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편의점, 마트, PC방 등 매장관리 업종은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8272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IT·디자인(1만 31원), 상담·영업(9348원), 생산·기능(9276원), 서비스·사무·회계(9020원), 서빙·주방(8614원)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생활비 마련’이라 응답이 전체 46.4%로 가장 많았고, 용돈 마련(39.6%), 여유 자금 마련(5.2%), 등록금 마련(3.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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