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고차시세 1% 안팎 하락…"지금이 구매 적기"
10월 중고차시세 1% 안팎 하락…"지금이 구매 적기"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10.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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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쌍용 렉스턴W, 수입차 닛산 알티마…"하락폭 최대"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이 올해 10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4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 시세(2016년식 기준)는 전월 대비 평균 -0.55%, 수입차 시세는 평균 1% 가량 하락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해당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국산차 중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쌍용 렉스턴W로 최소가가 지난달 1603만원에서 이번 달 1514만원으로 5.5%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신형 G4 렉스턴의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QM6도 지난달 THE NEW QM6 dCi 출시의 여파로 최소가가 3% 하락했다.

수입차 시세는 평균 1% 가량 소폭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모델은 닛산 알티마로 최소가가 2.2% 최대가가 4.1% 하락했다. 두 번째로 하락 폭이 큰 모델은 BMW 3시리즈(F30) 로 최대가가 3.2% 하락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는 최소가가 2.6% 하락해 15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푸조 308 2세대 역시 최소가가 2% 하락, 1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료=SK엔카닷컴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차량 수요가 늘어나 시세하락 폭이 크지 않다"며 "나들이 차량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국산 중형·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유럽 대중 브랜드의 준중형 세단 중에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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