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미 작가, 14일 대구정부청사서 초대개인전 개최
신경미 작가, 14일 대구정부청사서 초대개인전 개최
  • 박예솔 기자
  • 승인 2019.10.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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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신경미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14일부터 대구정부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다. 전시는 평소 신 작가가 즐겨 그리는 봉황에서 따 온 ‘봉황날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경미 작가는 봉황, 물고기, 여인 등 각기 다른 소재에 그만의 생각과 신념을 녹여내 팔색조 같은 작품을 그려낸다. 그 가운데서도 ‘봉황’은 신 작가를 상징하면서도 대변하는 존재이다. 

단순한 작품이 아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내는 그는 작품을 완성하기 까지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정성과 노력을 쏟는다.

신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미술관 개인전 이후 중국 상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내 아트 전시에 참여하고, 독일 드레스덴 초대전에서 초대전 등을 열었다. 

2014년 독일 드레스덴 초대전에서 당시 한복 입고 ‘아리랑을 울려라’라는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봉황 이외에도 모든 여인에 삶을 대변하며 현대회화적으로 데포럼화한 물고기여인 등 밝고 희망찬 소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 작가는 “개인전은 작가에게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 전시회는 제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면서 “100호짜리 20여 점과 3m 그림 등 대작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몸은 바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가슴 떨리고 행복하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내비쳤다.

신경미 작가의 ‘봉황날다’전은 14일부터 31일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7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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