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세대 K5 공개…"연간 7만대 판매가 목표"
기아차, 3세대 K5 공개…"연간 7만대 판매가 목표"
  • 홍현채 기자
  • 승인 2019.11.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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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차 제공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21일 경기도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기아차 연수원)에서 중형 세단 K5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공개된 K5는 2015년 7월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움직임이 민첩해졌고 운전자 입장에서 핸들링 기능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량이 줄면서 가속 및 제동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앞 유리와 운전석, 조수석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사용했고, 흡차음재도 보강해 진동소음을 줄였다"고 전했다.

허재호 기아차 중형총괄1팀 상무는 "1세대 K5가 파격, 2세대가 성능 업그레이드였다면 3세대는 운전의 즐거움과 미래 세단의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와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3세대 K5의 가격은 2351만원(가솔린 2.0)부터 3365만원(하이브리드 2.0)까지로 알려졌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주 외관 공개 이후 1세대보다 반응이 더 뜨겁다"며 "연간 7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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