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7조1000억···전년比 34%↓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7조1000억···전년比 34%↓
  • 박예솔 기자
  • 승인 2020.01.08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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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8일, 공시를 통해 4·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7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매출 62조원·영업이익 7조 7000억원) 대비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8.74% 감소한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해 연간 매출은 229조 5200억원, 영입이익은 27조 7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52.95% 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망치와 비교해 매줄은 2조원 가량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000억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란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 2010년 IFRS를 선(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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