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중국인 여성"
중국 '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중국인 여성"
  • 박예솔 기자
  • 승인 2020.0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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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우한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가 신종 폐렴 확진을 받았다. 이 환자는 고열과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동시에 고열 증상을 확인하고 신종 폐렴 환자로 의심하고 격리·검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를 즉시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 격리하고 치료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1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A씨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사람 간 전파 근거가 없다”라고 밝혀왔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특성상 사람 간 전파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적다”라고 지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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