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스마트폰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이전에는 대부분의 휴대폰 배터리가 교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개의 배터리를 쓸 수 있었다. 그런데 근래에 살 수 있는 갤럭시 S10·노트10,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 많은 휴대폰들은 배터리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교환하기 힘들다. 또한 배터리를 교환하기 위해 고액의 비용이 발생한다. 소모품인 휴대폰 배터리는 평소에 나쁜 습관만 고쳐도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관리법을 통해 수명을 유지해보자.

휴대폰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는 이유

보통 스마트폰 배터리는 1년 넘게 사용하면 충전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져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그런데 스마트폰 배터리의 소모가 빨라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요즘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S10, 애플의 아이폰XS, LG전자 V50 등의 고가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자랑하는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했다. 배터리 소모량이 큰 만큼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것은 핸드폰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많은 버릇으로는 바른 충전 방법을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올바른 충전법을 사용하면 핸드폰 배터리의 수명을 1년 이상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정리하세요!

사람들은 때때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로 휴대폰을 이용하게 되면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이 함께 나타난다. 이로인해 배터리 상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가급적 핸드폰 사용을 피해야 한다. 만약 여러 이유로 사용이 필요할 때는 충전기 사용을 중단하고 이용해야 한다. 또한 폭염이나 혹한도 핸드폰 배터리 성능을 감소시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폭염은 핸드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상승시켜 열화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내부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고 금방 방전된다. 이밖에도 너무 밝은 화면과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기능도 배터리 소모를 늘린다. 그런 이유로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낮추고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앱은 정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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