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11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 2008년 금융위기 후 최악의 한주
다우지수 11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 2008년 금융위기 후 최악의 한주
  • 설은주
  • 승인 2020.02.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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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의 금리인하 시사로 28일 연이은 폭락은 간신히 면해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57.28포인트(1.39%) 떨어지며 11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개장초 1,000포인트 이상 폭락세로 출발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줄이며 25,409.3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일주일간 다우지수는12.4%,  3,580포인트 급락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24.54포인트(0.82%) 내린 2,954.2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막판에 0.89포인트(0.01%) 상승한 8,567.37를 기록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은 긴급 성명에서 "미국 경제의 펀더멘텔은 여전히 강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경제에 리스크를 가져오고 있다 "면서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금리 동결 기조를 고수한 연준이 추가적인 주식시장 폭락을 막기위해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막기위해 3월부터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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