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조정대상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강화
다음달 2일부터 조정대상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강화
  • 설은주 기자
  • 승인 2020.02.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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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위원회는  2·20 주택시장 안정방안 관련 대출규제를 내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규제는 기존 조정대상지역에서 60%가 적용되는 LTV 규제비율을 9억원 이하분의 경우 50%, 9억원 초과분은 30%가 적용한다. 

다만 무주택세대주이며, 주택가격 5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생애최초구입자 7천만원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민·실수요자는 현행과 같이 LTV 가산(+10%p)을 적용받게 된다.

내달 1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사실을 증명한 경우라면  기존 규정대로 LTV 60%까지 적용한다. 집단대출 역시 1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를 내면 종전 규제를 적용 대상이 된다.

추가로 조정대상지역 내 내 주택구입 목적 사업자대출과 1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시 실수요 요건도 강화했다. 사업자가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뿐 아니라 조정대상지역까지 확대하여 주택 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금지한다.조정대상지역 1주택세대는 기존 주택을 2년 내 처분해야 주담대가 가능하며, 신규 주택으로의 전입 신고도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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