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셀럽 펭수가 오늘(4일) 봉제인형으로 출시됐다.
드림토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언트 펭귄 '펭수' 60cm, 90cm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드림토이는 "EBS 자이언트 펭귄, 펭수! 봉제인형 및 쿠션 라이선스 계약체결"이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인형 출시에 펭수의 팬들은 "어머 이건 사야해", "너무 귀엽다", "갖고 싶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펭수는 방탄소년단을 꿈꾸며 남극에서 헤엄쳐 온 210cm 자이언트 펭귄으로 EBS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으로 오던 중 불시착한 스위스에서 요들송을 배워 특기가 요들송으로 춤, 노래, 랩까지 되는 만능 펭귄이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시상자로 참석하여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