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덮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28만명 넘었다

박예솔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1 18:10:16
  • -
  • +
  • 인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가 여전한 가운데, 전 세계 사망자 수가 28만명을 넘어섰다.


AFP는 10일(현지시각) 그리니티표준시(GMT)로 오후 4시35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8만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도 15만6095명이 유럽대륙에서 발생한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7만88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영국(3만1855명), 이탈리아(3만560명), 스페인(2만6621명), 프랑스(2만6380명) 등 유럽 국가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폭발적이었던 유럽 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 같은 날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만2174명 늘어난 162만8300명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에선 신규 확진자 수가 802명으로, 지난 3월6일 관측 이래 가장 적었으며, 스페인의 확진자 수도 2000명 가까이 됐으나 추가 사망자는 1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18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확진자는 406만7112명, 사망자는 28만507명으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데일리 이코노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DADLINE

더보기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