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이상 업체 참가하며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2019 제주 홈리빙 가구박람회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주월드가구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자치도의 국제적 성장으로의 도약 및 세계 홈, 리빙, 가구 산업의 새로운 리도로서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이다. 특히, 총 60개 이상의 홈인테리어, 종합가구, 생활용품 업체가 참가하며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개막일인 28일에는 권진용 교수의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트랜드 특강이 열렸다. 이날 권 교수는 현재 유행하는 가구와 인테리어의 디자인 트랜드를 짚어주는 동시에 관련 산업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참가비 전액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해피 갑돌이와 함께하는 가구 나눔 천원 경매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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