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중이거나 근로자가 된 경우에도 지금의 일을 더 잘하고 싶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된다. 하지만 학원에 다니게 되면 돈을 따로 내면서 다녀야 한다. 따라서 국가가 돈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 중에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어 앞으로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을 소개한다.

한국어교원과 국어교사 차이점

한국어교원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한국어 공부를 돕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은 가르치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과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해당 직업들 모두 어떤 직업이든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만 한다. 임용고시를 통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고 중등교사 및 고등교사와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어학원부터 시작해 평생교육원 등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에서 한국어를 알려주고 다른 나라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서 한국어를 가르칠수도 있다.

직업상담사자격증 취득 후 취직하는 곳

직업상담사는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화제가 된 직업이다. 이전에는 '평생직장'이 중요했지만 '평생직업'이 더 중요해지면서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는 구인 및 구직,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담을 해주고 적성검사를 해주고 해석도 해준다. 또 직업시장이나 노동시장과 관련있는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이후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컨설턴트를 하거나 취업지원센터에 갈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여행할때만 필요할까

관광통역안내사가 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알려주며 문화를 알려준다. 여행을 하고 있는 기간동안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관광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 여행할 때가 아니어도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기도 하는데 산업시찰단,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를 하고 외국어를 통역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따면 의료코디네이터, 동시통역사 등 전문가로서 역량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