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보통 많은 사람이 가고싶어 하는 대기업보다 연봉이 적다. 이에따라 자기 회사가 중소기업이면 모든 사람들의 꿈인 내 집 장만을 위해서 차곡차곡 통장에 금액을 쌓는다. 그렇지만 이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이 명심해 둬야할 것이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이다. 일을 하려고 낯선곳으로 온 청년이라면 집 문제로 인한 돈문제가 꽤 크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꿀팁을 사용하게 되면 그 힘들다는 집을 구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주로 은행에서 시행되지만 주택도시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같은 정부 쪽에서 보증을 해줘 금리가 낮다. 이래서 본인이 중소기업에 출퇴근 중이라면 한 번 관심을 가져봐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면 널리 알려진 전세자금을 대출 받고자 하기엔 다양한 조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고 다른 대기업에 비해 연봉도 낮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중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이 가운데 청년전세자금의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필요한 서류와 자격, 이용기간, 금리, 한도 등은 어떤 종류들이 존재하는 걸까? 꼼꼼히 살펴보자.

쉽게 집 장만 가능...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조건은?

본인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일단 만 34세 이하로 연봉은 3,500만원 이하인 젊은이라면 대상에 포함된다. 이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 하다. 또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이라면 나이제한이 만 39세로 늘어난다. 단, 맞벌이 부부는 총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일 경우 가능한데 만약 혼자여도,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도 85㎡이하 임차 전용면적을 가진 주택이어야 한다. 개인별로 심사를 통해 대출 한도가 정해지는데 그것은 임차보증금 80%정도에서 1억원이 최대로 초과가 불가능하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절차는?

서류가 다 준비 됐다면 은행에서 대출은 되는지 된다면 한도는 얼마인지 알아야한다. 그 다음 집을 알아보는데 집을 결정하면 계약서에 써진 계약금 5%를 지불하고 계약서에 써진 계약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같이 한다는 내용과 대출에 실패하게 되면 계약금을 조건 없이 반환하겠다는 내용을 꼭 작성해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확정일자을 정하고 은행 심사를 기다리면 된다. 대출 심사는 주로 2주 정도다. 한편 대출기간은 2년으로 4회까지 연장 가능하며 10년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