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KBS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 사라질 듯
14년 KBS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 사라질 듯
  • 김기영 기자
  • 승인 2019.04.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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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놓인 '1박2일' 향방 불투명
사진=KBS
사진=KBS

KBS에 따르면 설 파일럿 이후 정규 편성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해피선데이'의 코너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오후 6시 20분 편성됐다. 2개의 별도 프로그램이 각각 40분씩 총 80분 분량으로 1,2부가 나뉘어 방송되며 프리미엄 광고(PCM)가 붙을 예정이다. 이로서 지난 14년간 일요일 저녁을 책임졌던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가 사라지게 됐다.

KBS 관계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단독 편성 됨에 따라 '해피선데이'라는 이름이 없어졌다기보단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 예능이었던 '1박2일' 역시 '해피선데이'와 마찬가지로 존폐 위기에 섰다.

1박2일은 정준영 카톡방 파문과 차태현, 김준호 내기 골프 의혹으로 지난달 17일부터 무기한 방송 중단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폐지설이 나돌았지만, KBS 측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 외 한 달이 넘도록 어떤 결정도 내리고 있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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