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연합뉴스

한국을 출발한 여행객의 입국을 막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와 지역의 수가 총 8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부터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막는 국가와 지역은 일본과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터키, 이스라엘 등 총 36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국을 출발해 온 여행객에 대한 검역 강화 내지 격리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와 지역은 뉴질랜드, 대만, 태국, 러시아 사할린주, 영국, 인도, 마카오, 라오스, 멕시코 등 5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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