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최종구 기자]=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을 장착한 '타이젠폰'이 삼성전자에 의해 최초 공개하자 네트즌 사이에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샘모바일·올어바웃삼성은 삼성 최초의 타이젠폰을 입수해 작동시켜 본 9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삼성은 당초 타이젠폰 공식 발표 전 공개된 것으로,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이 폰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동영상 속 인물은 해당 타이젠폰(모델명 Z9005)이 인도 개발자에게 보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운영체제 '타이젠 2.2.0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타이젠 메뉴 설계와 옵션들이 삼성 갤럭시S3와 비슷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격과 최고 공개에 대한 의미, 그리고 운영체계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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