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위치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업체들으 방문했다.
김 부총리는 올해만 4번째로 최저임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정청사 인근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실제로 신청한 업체를 방문해 상세하게 업체 사정을 듣고, 격려하며 공감했다. 더불어 주변 상인들에게도 적극적인 최저임금 인상에 의한 정부지원을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부총리는 최근 1월 임금지급이 진행되면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건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후 2월 중순까지 계속해서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의 경우에는 지역 특성상 상가임대료 등 경제적인 부담이 큰 만큼,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도 시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어 같은 상가에 업체들에 들러 리플릿을 나눠주며 정부지원 제도들을 자세히 설명하며 내년에도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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