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기획재정부 홈페이지

기획재정부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 담배 판매량은 2.5억 갑으로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동월 대비에도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담뱃세 인상 등과 같은 금연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전월('17, 12월) 대비 3% 증가한 9.1%를 차지했다.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약 8,555억 원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11.8%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금연정책이 효과 있는 것으로 판단된 정부는 청소년 등의 흡연인구 신규 진입 억제를 위하여 흡연을 유인하고 조장하는 담배업자들의 불법담배광고 및 판촉 들을 경계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관계부처와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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