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학장 김랑혜윤)는 11.1일 (NO ANSWER WE ANSWER)‘NAWA’ 대표 서영호와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운영 설치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활동 개발 △시범운영 프로젝트 진행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지역사회 공헌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전, ‘NAWA’ 기업과 '세종LINC3.0사업단 ICC총괄센터' 와의 업
건양대학교 병원과 NAWA는 10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네스트빌딩에서 상호 ESG 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복지증진 및 건강증진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센터 및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 혜택 제공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초정밀 심장혈관조영촬영장비 ‘아주리온’을 도입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으며, 최근 ‘암통합지원센터’까
‘몽유도원도’ 최승애 화백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파리 루브르 박물관 ‘까르셀 드 루브르’에서 열린 세계 20개국 아트엑스포 ‘아트쇼핑 2023’에 작품을 전시하여 화제다.아트쇼핑 2023은 IAA, 유네스코 등에 등재된 행사로 파리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유명하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전 세계 100여 갤러리가 참가해 회화, 사진, 조각, 디지털 아트, 거리 예술 등 다방면의 예술작품들이 전시·판매됐다.본 행사에 참여한 한국 작가는 최승애 화백과 이범헌(한국예총회장) 작가, 이광수(한국미협회장) 화백 등이며 최승애 화백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광화문광장에서 제18회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Welcome to gwanghwamun'이 개최된다.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 유일 비영리 전문미술축제로써 전문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다양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미술축제’다.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의 수요·공급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전시 기간 동안 모든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1부는 세종미술관에서 원로 중견작가와 함께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있다. 그만큼 예민한 것이 잠이다. 그러게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숙면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잠을 잘 자야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세태가 이렇다 보니 예전에 비해 수면 관련 연구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불을 비롯한 좋은 침구류는 물론 수면양말, 수면안대와 같은 수면 관련 소도구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의 이슈가 부상하며 건축물 방수의 필요성과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건축용 방수제 개발 특화 기업인 탄탄나이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나이스는 그 어떤 제품보다 ‘탄탄하게 잘 되는 방수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방수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쉬운 시공법 개발로 방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피플투데이는 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제품력’으로 성장한 회사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는 ▲탄탄원탄방수제 ▲탄탄외벽 ▲탄탄방수크림 ▲탄탄균열방수본드 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보다 15.9% 감소한 2만132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대수는 21만90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브랜드별 신규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612대로 가장 많았고 BMW는 5985대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볼보(1263대), 아우디(1151대), 렉서스(963대), 폭스바겐(853대), 미니(732대), 토요타(722대) 등이 순을 이었다.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412대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배달의민족이 3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여해 상생활동 홍보를 비롯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및 현장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날(매년 11월 5일)'을 맞이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상공인 사장님 및 일반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 상생 대표 플랫폼사로 선정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모델 박제니가 ‘2023 CAST 팝업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3 CAST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MK2UK 매장에서 개최되는 오프닝 파티(바이어 나잇)에 모델 박제니가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박제니는 현재 2023 CAST 사업의 ‘이스트엔드’와 협업하고 있다. 그는 이번 런던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브이로그 영상 등을 촬영해 CAST 상품을 소개하고, 해당 콘텐츠는 박제니의 인스타그램과 CAST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영국 런던 쇼디치 지역 내 ‘75 REDCHURCH’와 ‘MK2UK’매장에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소비자의 경제심리가 지난달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1로 전월 대비 1.6p 하락했다. 지난 7월 정점을 찍은 후 8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소비자의 경제심리가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구성지수 중 소비자지출전망을 제외한 ▲현재생활형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40억원, 영업이익은 318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0억원(1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6211억원, 영업이익은 7637억원으로 전년 동기 각각 5853억원(29%), 929억원(14%)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간 매출 전망치로 3조6016억원 이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실천을 위해 10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교통 여건이 열악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여 구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조희연 교육감은 오는 25일 서울양명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 및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를 이끌고 있는 '3인 초대전'이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소속된 '인터내셔널 이스트사이드 갤러리(ESG)'는 베를린 장벽의 잔재로 총길이가 1,316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갤러리다. 배를린장벽의 붕괴 이후 동·서독의 통일이 이루어진 1990년 21개국에서 모인 118명의 작가들이 장벽 위에 평화와 화합, 전쟁 반대의 메시지를 담은 105점의 작품을 남겼으며, 오늘날까지도 이곳은 희망과 자유의 상징으로 베를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산수화의 고향 계림을 찾았다. 계림 공항에 도착하여 깨끗하게 단장된 국제공항으로 변모한 모습에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일면을 확인한다. 공항의 앞 광장에 거대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항상 거대한 스케일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중국인의 특기를 다시 한번 느낀다."저는 여러분의 계림 여행안내를 맡은 가이드 미스터 박이라고 합니다. 많이 피곤하시죠, 잠시 후에 제가 호텔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미스터 박, 자네 아버님 직업이 의사가 아니신가?""아니, 초면에 어떻게 그걸 아십니까?""내가 관상을 좀 볼 줄
23일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에 출석했다.금감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이자 창업자인 김범수 센터장에게 23일 오전 출석을 통보한 것에 따른 것이다.금감원 특사경은 김 전 이사회 의장이 SM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하여 지시 및 보고를 행했는지 조사할 예정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3일 금감원 특별사법경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3명에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배재현 대표는 지
최근 5년 6개월 동안 다주택자 주택 구매 건수가 많은 상위 1000명이 매수한 주택은은 4만4000가구로 매수금액만 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 6월 사이 5년 6개월 동안 주택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00명이 사들인 주택은 총 4만4260채로 매수 금액은 5조8808억원이다. 한 명 당 44채를 사들인 셈이다.이 가운데 100채 이상 구매한 다주택자는 모두 46명으로 9859채를 구매했으며
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으로 정해졌다. 서울에 비해 해외 대도시의 경우, 수변을 적극 활용해 세계인이 찾는 랜드마크를 구축한 것은 물론,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수변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할 방침이다.수변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까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더불어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 계층의 최대 거주기간이 기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으며 1·2인 가구에 대한 면적제한도 기존에 60㎡에서 85㎡ 이하로 완화됐다.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청년(1순위)과 자립준비청년이며, 현재 거주하
현대모비스가 일본 모빌리티쇼에 첫 참가해 현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주 기회를 창출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공격적인 영업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Japan Mobility Show’에 참가해 전동화, 램프, IVI(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현대모비스가 과거 도쿄 모터쇼를 포함해 일본 내 모빌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산의 날’을 맞아 산림 보호 및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산의 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의 날’은 매년 10월 18일로, 유엔(UN)이 지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각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